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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선재 업고 튀어

[선업튀 리뷰] E11 영고 인혁이 (금쪽이가 둘이나...)

by nochtree 2024. 5. 14.

ㅎㅎㅎ 어제는 진짜 로코의 정석!! 한드 로코의 새 역사를 쓴 11화라서 할 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내가 꽂힌 포인트는 주정뱅이가 둘로 늘어나 원히 통받는 인혁이...

 

 

류정뱅이로도 힘든 인혁이한테

 

 

 

태정뱅이까지 합세...

 

"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쪽이가 두배가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솔! 임! 솔! 임! 솔!"                                      "좋아! 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누가 인혁이 보고 신나리셔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솔이 대체 뭐길래....

 

 

전남친은 '나였으면' 부르고..

현남친은 '가지마 가지마' 부르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울지마 이 새끼야아!!!"

 

 

어제 주정부린 게 생각난 선재

 

 

"하! 말도 안 돼!!!"

(흑역사 때마다 튀어나오는 입틀막 ㅋㅋㅋㅋㅋ)

둘이 절친 모드 사진 찍은 거 보고 괴로워하는.....

 

이 와중에 들러붙는 태성이

(ㅋㅋㅋㅋ 선재랑 쿵짝 맞아서 이미 맘에 든 듯)

 

 

"아주 절친 다 됐다- 하긴, 여자 보는 눈도 똑-같이 이상한 게, 코드가 딱 맞네."

"임솔이 어때서!"

 

인혁에겐 안 된 일이지만, 선재에겐 14년을 함께 할 덕메가 생김.... (임솔 이트)

 

해장 라면은 3개 끓여먹기로...

 

 

 

11화는 진짜, 버릴 장면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쓰는 시간도 아까움...씹고뜯고맛보고즐길게 너무 많아서.

 

잠 잘 시간 줄이다보니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게 흠이지만...

 

근데 이 짓도 이제 얼마 안 남았....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블레.......... 감독판 블레..........

 

 

대본집........갓시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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