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자꾸 끌린다 김태성

솔직히... 김태성 역할 송건희가 안 했음 누가 했을까 싶다.

 

실제로 수범이들도 2023년 돼서 태성이 7화 안 나오는 거 보고 다들 걱정하다 8화에 잠깐 나온 걸로 겁나 반가워들 했었지

서브남 캐릭터 대충 날림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멋있게 그려주다니.. 갓시은...

 

 

앙칼진 고양이 같은 표정....ㅋㅋㅋㅋ 싸이얼짱 왜일케 귀엽니

 

 

하필 반해도 34솔이한테 반해서는.....

누님은 선재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지

 

 

솔이 집에 불났다고 했을때도.... 

 

대충 들어보다 경청해주기 (확실히 고딩치곤 애가 성숙함)

 

누님 귀여워하는 것 보소......

연상한테 끌리는 태성씌 ㅋㅋㅋㅋㅋ

물론 솔이 미모가 참... 아름답긴 해.

 

몸도 꽤 잘쓰는 거 보면 진짜 형사될 수도...

 

이제 김태성 안 나오면 아쉬움...

스캐 때는 진짜 예서보다 오빠같았는데...

(예서 영재 시절....)

 

 

여긴 누가봐도 고딩....ㅋㅋㅋㅋ

 

 

 

어서 선재 방 인소(인터넷소설) 책들 좀 불살라야 할텐데...

 

맨날 이런 몹쓸 감성 연기해야 되는데 안 오글거리게 잘 하는 것도 진짜.... 능력자임 ㅋㅋㅋ

 

7화 내내 안 나오다가 8화에 잠깐 나온 34태성이 매우 반갑...

(잠깐 나왔는데도 수범이들 쑥덕쑥덕, 역시 얼짱은 나이 들어도 얼짱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솔이 타임슬립하면서 만나게 된 20태성

 

 

갑자기 튀어나온 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 하는 게 좀 보임.ㅋㅋㅋㅋ

 

 

"우리 성숙한 자아를 가진 솔이가 다시 돌아온 것 같은 이 기분 뭐지?" 

(확실히, 태성이는 19솔이랑 말을 한 적이 있으니 선재보단 34솔을 잘 구분해냄.

선재는 19솔이랑 말한 적이......없지. 34솔 돌아간 뒤에 말 걸었다가 변태 소리나 들었지.ㅎㅎㅎ)

 

"더 이뻐졌네 전여친" (이 대사를 이렇게 담백하게 치다니...)

 

새침해 ㅋㅋㅋㅋㅋ

 

 

 

 

솔이가 살인범 표적된 거 알고부터는 더 챙겨주는 참... 따수운 놈

 

앞으로 선재랑 덕메하면서 34솔 기다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침 고양이 같네.

 

 

 

오늘 12화 방송에선

완전 청춘영화 한 편 나오겠지 (개큰기대)

 

 

인혁이 포함, 태성이랑 선재 함께 쭉 가자 쭉-